전용 84㎡ 이상, 알파룸 포함돼
자녀방 기본으로 붙박이장+ 확장시 추가 설치
[하남= 김하나 기자 ]포스코건설이 분양중인 '미사강변 더샵 센트럴포레'는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형 위주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3㎡ 73가구 △84㎡ 186가구 △93㎡ 172가구 △101㎡ 56가구 등 487가구다.
그동안 미사강변도시에 공급된 민간 브랜드 아파트는 대부분 중대형 평형으로 공급됐다. ‘미사강변 리버뷰 자이’, ‘미사강변 센트럴자이’ 등은 전용 최소 91㎡ 이상으로 구성돼 있었다.
하지만 미사강변 더샵 센트럴포레는 중형의 선택폭이 넓혔다. 그만큼 다양한 수요층도 끌어들일 전망이다. 특히 민간 분양에서는 전용 73㎡의 소형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된데다 100% 판상형 평면이다. 채광과 통풍 등이 극대화될 전망이다. 더불어 전용 84㎡ 이상에는 수요자가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과 가족 구성원에 따라 알파룸을 포함됐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됨에도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옵션과 발코니 확장시 제공되는 옵션들이 다양한 점도 특징이다.
모델하우스에는 84㎡A, 93㎡B, 101㎡ 등 3개의 유닛이 마련되어 있다. 공통적으로 전면에 방이 3개, 거실이 있는 4베이 이상의 구조를 갖추고 있다. 자녀방 2개소에는 모두 붙박이장이 포함됐다. 1개소는 기본제공, 1개소는 확장시 포함되는 옵션이다. 안방의 드레스룸은 공간만 있는 것이 아니라 붙박이장으로 쓸모있게 구성했다.
레저를 즐기는 수요자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레저용품과 아웃도어 의류 등을 보관할 수 있도록 현관 창고에 다용도 수납공간을 만들었다. 주방쪽의 다용도실은 세탁실로 입식빨래볼과 수납장까지 짜넣어서 제공한다. 전자동 빨래건조대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전용 84㎡A는 4베이 판상형 구조다. 3개의 방과 알파룸으로 구성된다. 알파룸은 후면쪽에 있어 가족실, 서재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이닝 오픈 서고가 특징이다. 각족 주방용품이나 책, 장식품 등을 넣어놓을 수 있다. 아일랜드 식탁이 확장시에 제공된다.
93㎡B형은 4베이 설계에 알파룸을 비롯한 모든 방이 전면에 배치됐다. 자녀방 모두 붙박이장이 설치되고 이 중 1개소에는 학습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룸인룸이 포함된다. 이 공간은 수요자들의 선택에 따라 방으로도 만들 수 있다. 어떤 선택을 하건 추가 비용 없이 가능하다.
안방에는 가벽을 주고 뒷 공간을 붙박이장으로 둘렀다. 한쪽 면이 모두 붙박이장이다보니 흔히 말하는 10자 장롱이 모두 들어가는 길이에 해당한다.
101㎡은 4.5베이의 맞통풍 판상형 구조다. 4개의 방과 부부 알파룸으로 공간이 구성되어 있다. 3면 발코니형으로 안방 쪽에 여유공간이 생긴 탓이다.
주방은 'ㄱ'자형에 아일랜드 식탁을 더했다. 벽면에는 유리문이 달려 있는 수납장이 제공된다. 주방의 수납장 또한 유리로 되어 있어 수납내용을 확인하고 꺼낼 수 있고 시원한 느낌도 더했다. 4구 가스레인지와 오븐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다용도실에는 입식빨래볼과 세탁공간, 하단부에 긴 수납장까지 갖춰진다. 다른 쪽 면으로는 대형 팬트리가 짜여졌다.
안방에는 붙박이장과 화장대, 부부욕실이 포함된다. 부부욕실은 대면형 세면대와 욕조가 있는 공간으로 여유롭게 설계됐다. 가벽을 두고 뒷편으로 알파룸이 조성됐다. 공간을 분리하는 중문은 모두 발코니 확장시에 기본으로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지만 실수요자들의 최신 요구를 반영해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품목을 늘렸다"며 "선택에 있어서도 추가비용을 최소화해 부담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입주는 2017년 11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735번지(이마트 하남점 옆)에 마련돼 있다. 1833-7723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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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방 기본으로 붙박이장+ 확장시 추가 설치
[하남= 김하나 기자 ]포스코건설이 분양중인 '미사강변 더샵 센트럴포레'는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형 위주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3㎡ 73가구 △84㎡ 186가구 △93㎡ 172가구 △101㎡ 56가구 등 487가구다.그동안 미사강변도시에 공급된 민간 브랜드 아파트는 대부분 중대형 평형으로 공급됐다. ‘미사강변 리버뷰 자이’, ‘미사강변 센트럴자이’ 등은 전용 최소 91㎡ 이상으로 구성돼 있었다.
하지만 미사강변 더샵 센트럴포레는 중형의 선택폭이 넓혔다. 그만큼 다양한 수요층도 끌어들일 전망이다. 특히 민간 분양에서는 전용 73㎡의 소형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된데다 100% 판상형 평면이다. 채광과 통풍 등이 극대화될 전망이다. 더불어 전용 84㎡ 이상에는 수요자가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과 가족 구성원에 따라 알파룸을 포함됐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됨에도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옵션과 발코니 확장시 제공되는 옵션들이 다양한 점도 특징이다.
모델하우스에는 84㎡A, 93㎡B, 101㎡ 등 3개의 유닛이 마련되어 있다. 공통적으로 전면에 방이 3개, 거실이 있는 4베이 이상의 구조를 갖추고 있다. 자녀방 2개소에는 모두 붙박이장이 포함됐다. 1개소는 기본제공, 1개소는 확장시 포함되는 옵션이다. 안방의 드레스룸은 공간만 있는 것이 아니라 붙박이장으로 쓸모있게 구성했다.
레저를 즐기는 수요자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레저용품과 아웃도어 의류 등을 보관할 수 있도록 현관 창고에 다용도 수납공간을 만들었다. 주방쪽의 다용도실은 세탁실로 입식빨래볼과 수납장까지 짜넣어서 제공한다. 전자동 빨래건조대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전용 84㎡A는 4베이 판상형 구조다. 3개의 방과 알파룸으로 구성된다. 알파룸은 후면쪽에 있어 가족실, 서재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이닝 오픈 서고가 특징이다. 각족 주방용품이나 책, 장식품 등을 넣어놓을 수 있다. 아일랜드 식탁이 확장시에 제공된다.
93㎡B형은 4베이 설계에 알파룸을 비롯한 모든 방이 전면에 배치됐다. 자녀방 모두 붙박이장이 설치되고 이 중 1개소에는 학습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룸인룸이 포함된다. 이 공간은 수요자들의 선택에 따라 방으로도 만들 수 있다. 어떤 선택을 하건 추가 비용 없이 가능하다.
안방에는 가벽을 주고 뒷 공간을 붙박이장으로 둘렀다. 한쪽 면이 모두 붙박이장이다보니 흔히 말하는 10자 장롱이 모두 들어가는 길이에 해당한다.
101㎡은 4.5베이의 맞통풍 판상형 구조다. 4개의 방과 부부 알파룸으로 공간이 구성되어 있다. 3면 발코니형으로 안방 쪽에 여유공간이 생긴 탓이다.
주방은 'ㄱ'자형에 아일랜드 식탁을 더했다. 벽면에는 유리문이 달려 있는 수납장이 제공된다. 주방의 수납장 또한 유리로 되어 있어 수납내용을 확인하고 꺼낼 수 있고 시원한 느낌도 더했다. 4구 가스레인지와 오븐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다용도실에는 입식빨래볼과 세탁공간, 하단부에 긴 수납장까지 갖춰진다. 다른 쪽 면으로는 대형 팬트리가 짜여졌다.
안방에는 붙박이장과 화장대, 부부욕실이 포함된다. 부부욕실은 대면형 세면대와 욕조가 있는 공간으로 여유롭게 설계됐다. 가벽을 두고 뒷편으로 알파룸이 조성됐다. 공간을 분리하는 중문은 모두 발코니 확장시에 기본으로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지만 실수요자들의 최신 요구를 반영해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품목을 늘렸다"며 "선택에 있어서도 추가비용을 최소화해 부담을 줄였다"고 설명했다.입주는 2017년 11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735번지(이마트 하남점 옆)에 마련돼 있다. 1833-7723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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